제7회 정보의학 세미나 및 시스템바이오정보의학 연구센터 국제심포지움

The 7th Conference on Biomedical Informatics, Div. of Biomedical Informatics
 
바이오 정보의학과 맞춤예측의학

Translational Bioinformatics for Personalizing Healthcare

메디치 효과(Medici Effect)’란 다양한 분야와 영역이 마주치는 교차점에서 혁신적 아이디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일컫는 경영학 용어입니다. BT, IT, 의학의 만남으로 탄생한 바이오정보의학(Translational Bioinformatics)은 개인화된 맞춤의학 시대를 실현하는 융합기술입니다. 이탈리아 피렌체는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창조의 중심지가 되었고, 놀랍게도 그 결과는 르네상스의 개막과 서구세력의 약진이었습니다. 아직 아시아 지역의 바이오정보의학 연구는 걸음마 단계입니다. 아시아태평양 바이오정보의학 국제학술대회 창립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며, 서울의대 정보의학실, 시스템바이오정보의학연구센터 및 대한의료정보학회와 한국생물정보학회 공동으로 아태지역 저명학자를 모시고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09:00-12:00

Organzing Committee for Asia-Pacific Translational Bioinformatics Symposium

 

 

12:30-13:00

                             Symposium Registration

13:00-13:10

Opening Remark

Ju Han Kim,

Seoul Nat‘l Univ., Korea

13:10-13:40

Hypothesis-Driven Translational Bioinformatics and Targeted Therapy of Head and Neck Cancers

Yves Lussier,

Chicago University, U.S.A.

13:40-14:10

Integration of translational bioinformatics data into HIS: current status and challenges in designing HIS

Tomohiro Sawa,

Teikyo University, Japan

14:10-14:30

Coffee Break

14:30-15:00

Protein Target identification: a metabolic pathway approach

Indira Ghosh,

Jawaharlal Nehru University,

 New Delhi, India

15:00-15:30

A computational approach to predict protein interactions based on protein coevolution

Maricel Kann,

Maryland Univeristy, U.S.A.

15:30-16:00

Network Screening of Goto-Kakizaki Rat Liver Microarray Data during Diabetic Progression

Luonan Chen,

 Shanghai Institute for Biological Sciences, China

16:00-16:20

Coffee Break

16:20-16:50

Heterogeneous Multiple Genomic Data Integration for Translational Bioinformatics, the TCGA

Hyunjung Shin,

Ajou University, Korea

16:50-17:20

Substrate recognition and allosteric regulation in the ubiquitin system.

Victor Nevuda,

University of Edinburgh, U.K.

17:20-17:50

Beyond Genome-Wide Association Studies: Integrating the Genome, Transcriptome, and Proteome

Marylyn D. Ritchie,
Vanderbilt University, U.S.A.

17:50 

Closing and Adjourn to the AP Translational Bioinformatics in the Fall

SBI-NCRC 일시: 2011.1.13 (목) 오후 12시 30분, http://www.snubi.org/workshop/
장소: 인천 송도컨벤시아 1층 115호
주최: 서울대 시스템바이오정보의학 연구센터, 서울의대 정보의학실
주관: 대한의료정보학회, 한국생물정보시스템생물학회
문의: 740-8320, jeong225@snu.ac.kr, 등록무료, 사전등록시 자료집 증정

Systems Biomedical Informatics National Core Research Center

Div. of Biomedical Informatics,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Invited Speakrs for Translational Bioinformatics




안녕하십니까?
마이크로어레이는 언제 만들어졌을까요? “Quantitative monitoring of gene expression patterns with a complementary DNA microarray”, 1995년 Shena 등이 Science지에 출간한 논문을 통해서입니다. 현재까지 4500번 이상 인용되었습니다. 이 DNA Microarray가 쏟아내는 대용량 자료로 고민하던 중 간단한 클러스터링 알고리즘과 색상그래프(heat map)을 적용하면 유전체 자료가 한눈에 보인다는 단순한 논문은 3년 후인 1998년 PNAS에 실렸고, 현재까지7000번 이상 인용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두 논문만으로도 스탠포드의 피인용 횟수는 1만 번이 넘네요.
전자는 기능유전체학(Functional Genomics)의 탄생장면이고, 후자는 ‘New’ Bioinformatics의 출발장면입니다. 왜 ‘New’냐구요? 기능유전체학과 함께 대용량 생물학(High Throughput Biology)이 함께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그렇게 불렀습니다. 과거의 ‘Classical’ Bioinformatics 는 서열 상동성분석, 정렬, 재구성등에 대한 알고리즘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고도로 병렬화된 대용량 생명정보는 단순 분석을 넘어서는 통합과 해석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Translational Bioinformatics의 출발입니다.

의학에도 바로 영향이 전파됬습니. 1999년 사이언스지에 실린 “Molecular Classification of Cancer”가 시작입니다. 인구집단에 대한 연구는 2004년 NEJM에 실렸고, 2006년에는 상용화까지 숨가쁘게 이어졌습니다. 연구에서 ‘translation’을 강조해온 분들조차 놀랄 정도의 ‘translation’입니다. 유전체정보 생산과 “Translational Bioinformatics” 덕분입니다. 화들짝 놀란 미국의료정보학회는 미션을 수정하고 의료정보학을 3 분야로 재정의합니다. Clinical Informatics, Public Health Informatics, 그리고 Translational Bioinformatics. 2007년에는 아예 학술대회를 정례화하여 개설합니다, “Summit on Translational Bioinformatics.” 발전을 거듭해 올해가 벌써 4회째입니다. 병원정보화로 임상정보가 폭발하더니 이젠 NGS 데이터까지 나와서 더 바빠졌습니다.

영어에서 ‘translation’은 망자의 영혼을 천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차원 혹은 다른 세계로의 이동에 관한 것이지요. 흔히 “from bench to bedside and bedside to bench”로 표현되는 translational research는 근원적 탐구와 실용성 추구의 ‘합체화’정도 됩니다. 다산의 표현을 빌어 ‘실사구시적 연구’라 해도 좋겠습니다. 마땅한 번역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중간자로서 매개한다(medicate? Brokering?)는 뜻을 가진 ‘중개’란 번역은 좀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저는 ‘바이오정보의학’이라고 개념화합니다.

아시아지역의 바이오정보의학 연구는 이제 시작입니다. 오늘의 모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바이오정보의학 국제학술대회 창립을 위한 준비모임입니다.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우리가 아니면 누가 하겠습니까? 최고의 연구자들이 함께 모여 한 마음으로 먼 길을 떠납니다. 먼 훗날 우리가 옳았음을 어떻게 증명할까요? 우리가 예측한 것이 운 좋게 잘 맞아떨어지거나, 예측했던 미래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버리는 것, 둘 중 하나겠지요. 아, 올바른 예측을 한 후에 그 미래를 앞당기는 방법도 있겠네요. 아, 그게 바로 ‘translation’의 정확한 의미겠네요.



서울의대 정보의학 실장, 시스템바이오정보의학연구센터장 김 주 한

SBI-NCRC      


SBI-NCRC      SBI-NCRC      SBI-NCRC     SBI-NCRC
SBI-NCRC      SBI-NCRC       SBI-NCRC
 





오시는길 상세안내 >>